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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7월부터 65세 이상 임플란트 본인부담 30%로 낮아져…어떤 병원이 좋을까? | |
위례365치과의원 | 18-06-15 16:18 |
[라포르시안] 7월부터 65세 이상 임플란트 본인부담 30%로 낮아져…어떤 병원이 좋을까? 7월부터 만 65세 이상 성인 대상 임플란트의 자가 부담률이 1인당 2개까지 기존 50%에서 30%로 낮아진다. 그동안 임플란트 비용을 건강보험에서 50% 지원해 주었다면, 7월부터는 건강보험에서70%까지 지원해 주기 때문에 임플란트 비용의 30%만 내고 임플란트 시술을 2개까지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치석 제거, 틀니 지원 등 건강보험의 치과 진료는 확대 추세에 있다. 위례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위례 365치과 성주한 대표원장은 임플란트의 건강보험지원 확대 배경에 대해 ‘고령화 시대 건강관리의 핵심이 치아 건강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비용 지원을 통해 얻는 건강관리의 예방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오히려 건강보험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치아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입 속 세균이 혈류를 통해 뇌나 심장에 전신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실제로 씹는 저작능력이 떨어지면서 뇌 기능도 급격히 퇴화되는 어르신을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년층의 임플란트는 잇몸에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것인 만큼,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 자칫 저가 임플란트 선택 후 실패로 인한 합병증이나 고통, 재시술 비용과 시간, 체력 소모를 한 환자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스템 임상연구자문치과이자 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 임상연구센터이기도 한 위례 365치과 성주한 원장은 "임플란트는 기본적으로 철저한 1:1 환자 맞춤식 시술이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혈압, 당뇨 같은 성인병이 한 두 개씩 있을 수 있는 노년층은 임플란트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진단부터 시술까지 더욱 꼼꼼하고 철저하게 진단 및 시술을 받아야 한다. 임플란트를 위해 병원을 선택할 때는 3D CT 촬영을 통해 정밀 진단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식 후 임플란트와 잇몸뼈의 결합강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최신 장비 및 저통증 마취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임플란트 보증제 등을 통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지 사전에 검토해야 한다. 성주한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안전한 진료로 믿을 수 있고, 아프지 않게 배려하는 치과, 자연 치아를 살리고 치료보다는 예방을 중시하는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한 원장은 진학, 취업 등을 위해 자원봉사 기회를 찾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치과 병원을 개방해 한부모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습멘토링 봉사활동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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