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크라운
치아 전체를 씌워 감싸는 보철입니다. 신경치료를 마쳤거나 많이 깨져 채우는 것으로 버티기 어려울 때 씁니다.
신경치료 후 꼭 씌워야 하나요?
대부분 씌웁니다. 씌우지 않고 쓰다 깨지면 뽑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
영양 공급이 끊겨 마르고 약해집니다. 치료 과정에서 치아를 열었기 때문에 구조도 약해진 상태입니다.
치아가 크게 깨졌을 때
남은 벽이 얇으면 채워도 그 힘을 받지 못하고 다시 깨집니다.
충치가 매우 넓게 퍼졌을 때
인레이로 채울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경우입니다.
금이 간 치아
씹을 때 벌어지며 아픈 경우, 감싸서 벌어지지 않게 잡아 줍니다.
재료는 어떻게 고르나요?
보이는 자리인지, 씹는 힘이 얼마나 실리는지를 함께 봅니다.
지르코니아
치아색이면서 잘 깨지지 않아 어금니에도 씁니다. 단단한 만큼 맞물리는 치아를 살펴야 합니다.
세라믹
빛을 통과시켜 자연치와 가장 비슷합니다. 앞니에 주로 쓰고 강한 힘에는 약합니다.
금 계열
잘 늘어나 맞물림이 부드럽고 밀착이 좋습니다. 색이 드러나 안쪽 어금니에 씁니다.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 01
치아 다듬기
씌울 두께만큼 사방을 다듬습니다.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는 기둥을 세우기도 합니다.
- 02
본뜨기
본을 떠 기공소로 보내고 임시 크라운을 씌워 드립니다.
- 03
제작
본에 맞춰 만듭니다. 보통 일주일 안팎 걸립니다.
- 04
맞춤과 부착
맞물림과 테두리를 확인하고 조정한 뒤 접착합니다.
씌운 뒤 관리
- · 임시 크라운을 쓰는 동안 끈적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십시오. 빠질 수 있습니다.
- · 크라운 자체는 썩지 않지만 테두리와 잇몸 사이는 썩습니다. 그 경계를 닦아야 합니다.
- · 치실을 옆으로 빼며 사용하십시오. 위로 당기면 크라운이 들릴 수 있습니다.
- · 신경을 뺀 치아는 아픔을 못 느낍니다. 문제가 생겨도 모를 수 있어 정기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크라운은 얼마나 쓰나요?
관리와 맞물림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크라운 자체보다 그 아래 남은 치아와 잇몸이 사용 기간을 좌우합니다. 테두리에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이 내려가면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기간을 숫자로 약속드리기는 어렵습니다.
Q. 씌운 이도 썩나요?
크라운은 썩지 않지만 크라운과 잇몸이 만나는 경계는 썩습니다. 그 아래는 자연치아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치실과 치간칫솔로 닦아 주셔야 합니다.
Q. 치아를 많이 깎아야 하나요?
전체를 씌우므로 사방을 다듬습니다. 그래서 남은 치아 벽이 충분하면 인레이처럼 덜 깎는 방법을 먼저 봅니다. 크라운이 필요한 경우인지부터 구분해 말씀드립니다.
Q. 건강보험이 되나요?
신경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크라운은 재료에 따라 갈립니다. 만 65세 이상은 일부 조건에서 보험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태를 보고 안내드립니다.